평촌우리병원

지난 5일, 한국실업배구연맹 새 회장 이·취임식이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전임 박광열(현 평촌우리병원장) 제 17, 18대  회장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19대 정은숙 회장이 공식 취임하였습니다.

박광열 전 회장은 "배구인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사고 없이 업무수행을 잘 해낸 것은 집행부를 비롯한 연맹 가족들이 잘 도와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신임 회장께서 더 잘 이끌어 줄 것이라 믿는다. 지금처럼 변함 없이 많은 배구인들이 도와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간 실업연맹을 위해 헌신한 공을 기려 박광열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박광열 전임 회장은 19대 한국실업배구연맹 집행부 고문으로 앞으로도 실업 배구에 힘을 보탤 것이며, 오는 4월 6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청주시에서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 개최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