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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의 관절·척추 평촌우리병원 7월초 개원 예정

2013-07-16 hit.1,067

안양시 관절·척추 우리병원의 제2병원인 평촌우리병원(www.woorijoint.com)이 7월 초 개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건물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6월 중순까지 건축 이후의 접수 및 진료, 수술 및 환자동선의 최소화 등 병원 운영 전반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테스트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7월 초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종합운동장 사거리에 위치한 평촌우리병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 90여 병상 규모로 설계 당시부터 ‘최첨단 시설, 내 집 같은 병원’을 목표로 준공됐다.선명도와 환자의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지멘스사 1.5T 자기공명영상(MRI), CT, X-ray 등 최신형 검사장비를 비롯해 특수물리치료센터 및 스포츠운동치료센터, 무균수술실 등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갖췄다.또한, 건물 2층과 3층 특수물리치료센터에는 환자 및 내원객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전면 유리창으로 시공, 자연채광을 높여 항상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 및 입원생활이 가능하다.임상경험이 풍부한 관절센터와 척추센터, 내과 및 영상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을 바탕으로 척추·관절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비수술센터, 종합검진센터, 스포츠재활센터 등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평촌우리병원 박광열 원장은 “항상 시민들로부터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본원이 소재한 만안구에 이어 동안구에도 우리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절척추치료의 원칙을 지키겠다는 철학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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