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환자도 '안심' 환자 만족감 높은 무수혈 인공관절 수술
평촌우리병원 박광열 병원장은 “무수혈 인공관절 수술은 기존 수술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대폭 줄였다”며, “수혈로 인한 부작용 뿐 아니라 동반되는 합병증, 감염 없이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과거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 15~20㎝를 절개 해야했다. 최근에는 10~12㎝ 절개만으로도 충분하다. 2~3시간 걸리던 수술 시간도 1시간3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됐다. 절개 부위가 작아지고 수술 시간이 짧아지며 출혈량도 거의 없다. 그로 인해 면역력과 체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환자의 편안한 상태가 유지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012256&code=611719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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