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 '뚝'소리, 전방십자인대파열 주의 2018-06-01 hit.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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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뚝’하는 소리와 함께 무릎 관절 부위에 통증과 부종이 나타나게 되며, 무릎을 굽히는 것도 어렵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X-ray 검사로는 발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2~3일이 지면 부기가 가라 앉고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에 타박상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오래 방치할수록 연골이 손상되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