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일 할머니 치매증상이 심하여 예약후 내원 하였습니다.
B1층 내과및신경과 접수하시는분들은 차분하게 응대를 잘해주셔서 무리 없이 진료와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검사를 마치고 마지막 신경과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를 듣고 약처방 얘기가 나왔을때 할머님 연세도 있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시면 대리처방이 되니깐 원무과 가서 설명을 들으라 하여 처방전을 들고 2층 원무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최대한 정중하게 여쭤볼게 있다고 말씀드렸고 , 상황을 설명을 드리니 B1층에도 원무과가 있는데 왜 여기로 왔느냐
그쪽에서 이쪽으로 오라고 했느냐 아주 신경질적으로 반응을 하더군요?
이게 환자 보호자를 떠나 고객한테 응대를 이렇게 하는 경우가 어디 있나요?
2층 원무과는 VIP 환자 및 고객만 응대하나요?
가족관계증명서 , 신분증 들고 방문하시면 된다 이 말들이 그렇게 하기 싫으셨나요?
어르신이 그렇게 응대 했을때도 똑같이 이렇게 응대하시나요?
최대한 화를 삭히며 글을 썼으며 , 병원에 시정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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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선간호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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