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평촌우리병원(병원장 박광열)은 지난 23일 우리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나누는 ‘나눔이 번지다’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나눔을 실천했다.
‘나눔이 번지다’ 캠페인은 가정에 있는 미개봉 생필품을 모아 안양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캠페인으로 연 2회 진행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평촌우리병원에서는 10월 1일부터 병원 내 5군데에 나눔모음함을 비치했으며,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내놓은 라면, 통조림, 비누, 샴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5박스를 안양시 부흥사회종합복지관(관장 이훈)에 전했다.
평촌우리병원 박광열 병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아주 작은 나눔을 통해 소중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이런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촌우리병원은 관절센터, 척추센터, 뇌신경센터, 내과검진센터, 전문재활센터 등 분야별 전문센터를 갖추고, 각 분야별 전문의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재우 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865955&code=611718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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