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우리병원

평촌우리병원은 성현석 신경외과 전문의를 영입, 1월 1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현석 원장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외래교수를 지내고 서울나우병원 척추센터장직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양방향내시경수술연구회,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대한신경통증학회, 경추연구회 정회원 및 JS족부교정의학 인증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성 원장은 평촌우리병원에서 양방향 척추내시경술, 최소침습 척추수술을 주력으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협착증 등의 척추질환을 진료한다.

성 원장은 “척추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평촌우리병원의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통해 행복한 삶을 되찾아 드리고 싶다”며 “저를 믿고 찾아 주시는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치료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광열 병원장은 “척추센터 성현석 원장의 영입으로 평촌우리병원의 척추분야 진료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험 많고 유능한 의료진들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기자(ostin028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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